[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토요일 토요일은 도서관’ 미니 축제를 다음달 29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용용 나라로 출발!’ 이라는 테마로 공룡 탐색 활동을 하고, 공룡 초벌구이 도자기 색칠하기, 공룡모형 퍼즐 맞추기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독서활동기획 멘토단이 도서관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진행한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미니축제 열어

3개의 작은 도서관 (푸른 마을 작은 도서관, 춤추는 무지개나무 작은 도서관, 정자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에서 각각 축제를 벌여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