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영♥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韓리메이크작 캐스팅..설레는 투샷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국내 리메이크를 확정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크랭크인 했다.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다. 극중 진영은 노는 게 제일 좋았던 10대 시절과 20대의 ‘진우’ 역을 맡아 깨방정 매력부터 첫사랑에 설레고 아파하는 감성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현은 수줍으면서도 강단 있는 캐릭터인 ‘선아’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