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비용에 안전한 보관, 찾는 고객 늘어
자녀의 소중한 성장 기록이 담긴 앨범과 옷, 추억이 깃든 물품들을 하나 둘 모아 보관하는 것이 부모들 사이에서는 소리 없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이 묻어있는 물건들은 그야 말로 보물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러한 추억의 물품도 쌓이고 쌓이다 보면 많은 공간을 차지해 처치곤란인 상황에 오게 된다. 협소한 주거 공간과 잦은 이사로 인한 분실 우려로 비용부담 없이 오랫동안 개인 물품을 보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
부모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셀프 스토리지가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정된 주거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고객이 보관한 물품에 대한 안전과 이용 편의를 추구하는 엑스트라 스페이스가 바로 그 주인공.
엑스트라 스페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에 인가된 사용자만이 출입을 할 수 있어 필요 시 언제든지 물품을 맡기고 찾아 갈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점이다. 뿐만 아니라 보관 장소의 크기도 다양해 1 제곱미터(0.3평)부터 30 제곱미터(10평)에 이르는 보관 공간을 원하는 기간동안 대여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특징이다.
최근 가산점을 오픈한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대형이사짐 운반 차량도 접근이 용이하고, 특히 인근 가산디지털단지역과는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구자성 한국지사장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소형 아파트가 대세인 지금 여유공간을 찾을 수 없어 주부들의 고민이 쌓여가고 있다”며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아시아 셀프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주부들의 공간 활용 니즈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이번 가산점 오픈 할인 이벤트를 포함해 이사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실시하고 있어 셀프 스토리지 이용 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899-8708) 및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