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로 봄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kt금호렌터카가 제주 지역에 수입차 50대를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kt금호렌터카에 따르면, 이달부터 독일 수입차 3종인 ‘BMW 428i 컨버터블’, ‘BMW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폭스바겐 티구안’ 등 총 50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번 인기 수입차량 라인업 확대는 다양한 수입차종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컨버터블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존 운영 중인 수입차량 ‘BMW 미니 쿠퍼 컨트리맨’과 ‘BMW 520d’도 제주오토하우스에서 계속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 신규로 도입한 수입차 3종을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6월 말까지 최대 70%의 할인과 함께 롯데호텔 제주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 상무는 “봄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더하고자 수입차량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상쾌한 제주도의 바람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컨버터블과 가족 단위 여행이나 캠핑에 유용한 SUV 등 색다른 차량으로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 및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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