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올 봄 여성의 입맛과 건강을 위해 상큼하고 신선한 샐러드 메뉴로 구성된 ‘바이탈 샐러드’를 출시했다. 제철 야채와 신선한 과일, 치즈 등으로 봄 기운을 가득 담은 에너지 넘치는 ‘바이탈 샐러드바’를 새롭게 선보인 것.
미스터피자의 바이탈 샐러드바는 고객들의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고려한 ‘건강미인을 위한 바이탈 샐러드’ 컨셉트로, 매장에서 직접 제철 야채를 활용해 만든 신선한 샐러드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깊은 맛의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리코타 샐러드’를 비롯해 열대 과일 3종과 파인애플이 가득 든 ‘트로피칼 과일 샐러드’, 팝콘 치킨과 달콤한 양념 치킨 소스가 어우러진 ‘프레쉬 치킨 샐러드’, 신선한 야채와 도우를 활용해 만든 크루통, 블루치즈드레싱이 어우러진 ‘시저 샐러드’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함이 가득한 상태로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아삭한 연근과 고소한 참깨 드레싱이 어우러진 ‘연근참깨 샐러드’, 병아리콩과 살사 소스가 어우러져 나초칩과 곁들여 먹는 ‘살사 병아리콩샐러드’ 등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가 가득하다.
미스터피자는 샐러드바 새단장을 기념해 무료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미스터피자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나 러브프로포즈페이스북의 이벤트 화면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샐러드바 2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월요일마다 25명에게 샐러드바 2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 시즌을 맞이하여 여성의 입맛과 건강을 위한 바이탈 샐러드바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여성들이 좋아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