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에 불어 닥친 건설업 붐으로 호주의 건설업 관련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있다. 그 중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한국에서 ‘막노동’으로 불리는 직업의 벽돌공의 연봉이 10만 달러(한화 약 1억)를 넘어 섰다고 밝혔다.

호주 역사상 가장 낮음 금리를 기록하고 있는 최근 건설업이 호황기에 접어 들어 호주 벽돌공의 일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젊은이들이 많이 선택하지 않는 벽돌공의 품귀현상이 빚어지면서, 급여 수준도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호주의 벽돌공, 목수 등 건설 근로자는 지난 1월 발표된 “10년 후에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직업”에도 포함되었다. 건설 작업의 경우, 로봇이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지적 능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주에서 벽돌공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술과 함께 학위가 필요하다. 또한 벽돌공으로 호주 학위를 취득한다면 호주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최근 호주 벽돌공의 인기가 더욱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호주 벽돌공 및 기술전문대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는 호주전문대학 TAFE 세미나가 오는 4월 30일 (목) 유학스테이션 부산 서면센터와 서울 강남센터에서 개최된다.

호주 최대 규모의 국립기술 전문 대학인 TAFE은 호주 정부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준이나, 시설 및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호주영주권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요리, 제과제빵, 자동차정비, 타일공, 용접 그리고 벽돌공이 졸업 후 산학연계가 잘되어, 취업도 잘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다.

호주 TAFE의 공식입학지원처인 유학스테이션은 서울과 부산 등 국내 주요 지역에 지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및 다년간 서울과 부산에서 호주유학박람회는 단독으로 개최하는 등 호주유학 및 호주 영주권 유학 전문 컨설팅 회사이다.

이런 유학 세미나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는 호주 유학에 대한 생생한 정보뿐만 아니라, 호주 각종 비자나 취업 등 유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주유학으로 연봉 1억! 호주기술전문대(TAFE)를 통해 가능해져…

또한 세미나 참석 후 학교를 등록 할 경우, 호주 무료 항공권 제공, 무료 입학신청 및 호주 비자신청, 호주 현지 서비스 (공항픽업, 쉐어하우스 알선, 핸드폰개통, 은행계좌개설 등) 등 다양한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세미나 참가신청 및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유학스테이션 홈페이지(http://studyinaustralia.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