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 ‘메이플스토리2’가 첫 공개된다.

넥슨은 17일 사전 신청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메이플스토리2의 시범서비스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ㄷ.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섯 가지 직업을 선택해 최고 25레벨까지 주요 콘텐츠를 이용가능하다.

김진만 넥슨 디렉터는 “개발 과정에서 이용자들의다양한 의견을 듣고 방향을 맞춰가기 위해 이번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메이플스토리2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터를 지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