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노원구 월계동 지역에 '꿈의숲 SK뷰(VIEW)'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노원구 지역에 8년여 만에 분양하는 것이기에 특히 지역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꿈의숲 SK뷰는 생활의 질을 높인 공간설계가 장점으로 꼽힌다. 10cm 더 높은 천정고로 공간을 확대했으며 주차공간을 20cm 더 넓혀 주차가 편리하다. 휘트니스 센터와 어린이집을 비롯한 커뮤니티 시설과 환경 친화시스템까지 완벽히 갖춘 점도 매력을 더한다.

현재 꿈의숲 SK뷰는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 초기투자금액이 약 2500만원 수준으로 분양중이다. 이는 서울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분양조건이며 분양가 수준도 경기도 분양아파트 정도이며 서울 평균가격보다도 약 300만 원가량 저렴하다. 인접단지에 비해서도 100만~2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

노원 ‘꿈의 숲 SK뷰’ 빼어난 친환경 주거입지로 실수요자 주목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총 504가구 규모이며 인기가 높은 59㎡와 84㎡로 조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은 288가구이며 현재 소형면적은 분양 완료됐다.

우수한 입지환경은 이 아파트의 장점이자 특징이다. 단지와 영축산근린공원이 바로 맞닿아 있고 우이천이 인접해 조망권도 뛰어나며 강북 최대 대형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번동종합시장과 월계이마트가 인접하고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1·6호선 석계역을 비롯해 동부·북부간선도로와 가까워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또 2016년 완공예정인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체력 단련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월계동 일대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중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분양사항은 전화를 이용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599-1733]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