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4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나타낸 6.8%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동창들과의 파티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과 파티를 하며 술을 마시고 일어난 다음날 항문의 이상이 생겼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6.3%, SBS ‘웃찾사’는 4.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