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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주거형 투룸 형태의 역삼 푸르지오시티 본격 분양

대우건설은 강남에서 처음으로 소형주택 선호자들을 위한 주거형 투룸 형태의 '역삼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8·28 전월세 대책 이후 강남권에서 메이저 건설사가 첫 선을 보이는 오피스텔이며 지하 7층, 지상 15층으로 전용 23~33㎡ 원룸 및 투룸 총 333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기존 강남일대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 1800만원대에 비해 강남구에서 보기 힘든 3.3㎡당 1500만~165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역삼동 일대는 크고 작은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의 풍부한 직장인 고정임대수요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강남역, 역삼역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어 공실 걱정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강남구 일대에서 몇년동안 공급이 없어 인기가 높고 품귀현상을 보이는 투룸을 122실 보유하고 있어 금융권 종사자나 전문직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2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을 중심으로 서울시내, 수도권 전지역으로 광역적 대중교통망을 갖췄고 강남대로, 테헤란로, 한남대교,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문의 02-53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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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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