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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소성 높아진 공원인근 아파트, 프리미엄 ‘쏠쏠’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에서 공원이 주택가치 좌우해
대형공원 인근 주택 거주환경 쾌적하고 생활 편해 인기

최근 주거 선택에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가질 수 있는 ‘그린의 가치’가 커지면서 공원 인근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형성되면서 휴식, 여가, 문화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또한 주거에 있어 공원 인근 단지들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환금성도 뛰어나고, 공원 프리미엄으로까지 이어져 투자가치도 높다. 

특히, 호수공원의 경우 쾌적한 환경과 호수를 바라보는 조망, 다양한 휴식․여가 공간이 갖춰져 있어 높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일산호수공원이나 바로 인접한 고양시 장항동 호수4단지 롯데 아파트의 평균시세는 뒤편에 있는 호수2단지 현대 아파트와 비교해 3.3㎡당 200가량 높다. 올해 광교호수공원이 개장한 광교신도시에서도 잘 나타난다. 지난해 11월 5억원의 평균 매매가를 기록했던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는 호수공원이 개장한 4월에는 5억1000만원으로 1000만원이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물과 초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호수공원은 휴식공간은 물론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그 가치와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일산, 광교에서 봤듯 부동산 프리미엄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기 때문에 호수공원 인근 분양단지를 노려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달 말에는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1,416 대단지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중흥종합건설은 충남 천안시 불당동 불당신도시에서 분양할 예정인 ‘천안불당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 바로 앞에는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조망은 물론 다양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또 산책로, 쉼터, 체육시설 등이 마련된 부엉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공원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 청정자연의 지산체육공원과 월봉산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천안 신도심의 높은 미래가치도 인기의 요인이다. 천안의 신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산신도시는 초고층 빌딩과 주거시설, 인프라, 교통망을 갖춰가는 천안의 미래 중심축이다. 신도시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8만여명을 상회하는 거대 신도심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 인근 산업단지에 약 400여개의 기업체와 3만4000여명의 종사자 등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KTX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30분대면 닿을 수 있고, 수도권 전철1호선(장항선) 아산역을 이용해 여유로운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아산역과 KTX천안아산역과 환승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양방향 이용이 용이하다. 천안~당진간 고속국도가 2015년 개통예정이며, 국도 43호선 영인~청북(2016년 예정), 음봉-영인(2017년 예정), 배방~음봉(2013년 예정) 구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과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CGV,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이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해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복합문화공간인 CGV천안펜타포트, 테마파크형 와이몰 등을 통해 물론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우수한 학교들로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제공한다.

천안불당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는 지하 5층~ 지상 42층 10개 동, 구 25평형의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된 1416여 랜드마크 대단지이다. 또한, 4베이 아파트 평면구조, 바닥난방 등 실용성과 주상복합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추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천안 서북구 성정동 1424번지에서 8월 30일 문을 열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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