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성시의 새로운 친구, 필리핀 바콜로 시입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필리핀 바콜로의 에드워드 다투 시장님과 바콜로로타리 클럽 회원 여러분께서 우리 화성시청에 방문해 주셨습니다.작년 6월에 처음 인사드린 후 1년 만의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고 했다.
이어 “필리핀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취임 2주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이 속담을 되새기며 다짐합니다.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으며, 실행에 옮기겠습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