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에 자리한 전시공간 ‘리:플랫’은 강준영과 하태임의 2인전 ‘직관의 드로잉’을 개최한다. 평면작업을 주로 하던 하태임은 직접 물레를 돌려 만든 도자기에 곡선의 띠를 그려냈고, 도자에 표현주의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던 강준영은 드로잉을 선보인다. 전시를 준비하며 서로의 작업에 영향을 주고 받은 결과물들이다. 11월 14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자리한 전시공간 ‘리:플랫’은 강준영과 하태임의 2인전 ‘직관의 드로잉’을 개최한다. 평면작업을 주로 하던 하태임은 직접 물레를 돌려 만든 도자기에 곡선의 띠를 그려냈고, 도자에 표현주의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던 강준영은 드로잉을 선보인다. 전시를 준비하며 서로의 작업에 영향을 주고 받은 결과물들이다. 11월 1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