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이라 말하고 글로우 라우디라 쓴다!
유명연예인의 공항패션 컷 등을 주요 홍보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업계의 식상한 마케팅 관행에서 벗어나, 글로벌패션 브랜드인 요하닉스(YOHANIX)와 함께 세계 3대 패션이벤트인 뉴욕과 밀라노 패션위크에 화려하게 선보이며 함께 참가했던 해외 유명 패션업체들에게도 사업적 제휴를 제안을 받은 상태이다.
이번 뉴욕과 밀라노에서 선보인 컬렉션은 Romantic Classic이라는 컨셉으로, 클래식 프레임에 로맨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로맨틱한 팔레트를 베이스로 심플한 실루엣과 다양한 소재를 통해 글로우 라우디만의 클래식에 대한 재해석이 마음과 눈을 사로잡는다.
글로우 라우디의 이혜인 시니어 디자이너는 "첫 시즌인 만큼 간결하지만 완성도 있는 쉐입,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비율, 그리고 디테일에 집중한 것은 물론, 글로우 라우디 만의 감성으로 “화려하지 않아도 로맨틱할 수 있는 요소.”들을 표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