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동 호수 지정계약 … 온천역 1번출구 부근 모델하우스서 진행

대전 노은3지구에 들어서는 트리풀시티 포레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에는 유주택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1인 또는 1개 법인이 다세대 계약을 할 수 있다.

계약은 트리플시티 포레 견본주택전시관(대전지하철 1호선 온천역 1번 출구)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자 또는 국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법인이어야 한다. 공급 방법은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 수의계약 방식이며 유주택자나 1인 또는 1개 법인, 다세대 계약도 가능하다.

대전 노은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현장에 우선으로 도착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동일한 시간에 도착한 계약 희망자가 2인 이상일 경우 동시에 도착한 것으로 간주하고 추첨을 통해 계약 체결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우수 자재를 엄선하기 위해 전국의 아파트건설현장과 건축자재 공장을 방문해 자재를 마련했으며,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여성전용 스파시설과 범죄예방 시스템(CPTED), 1층 전면부 테라스시공 등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눈에 띈다.

입지요건도 뛰어나다. 트리풀시티 포레는 인근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인프라 뿐 아니라 아파트 바로 옆에 새미래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있으며 반석초등학교와 외삼중학교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한편 이번 트리풀시티 포레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서는 수의계약과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층의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대전 트리풀시티 포레 선착순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treefullcity.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