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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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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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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스티어링휠ㆍ고화질DMB 적용
안전ㆍ편의성 향상…가성비에 초점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해 편의성을 높인 ‘2019년형 모닝<사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모닝엔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이 적용됐다.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베이직 플러스 트림 이상에 적용된다.

고화질 DMB를 비롯해 럭셔리 트림부터는 온열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도 기본 적용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고화질 DMB 등 안전ㆍ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2019년형 모닝의 특징”이라며 “국민 경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가성비로 무장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1.0 모델 1075~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원 ▷LPI 모델 1235~1420만원이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