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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류수영, 알고보니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
배우 류수영.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45)이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건물주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류수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난해 4월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8월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매입 금액은 66억원으로 대출금은 약 40억원으로 파악된다.

지상 3층 규모에 토지면적 139.2㎡(42.11평)의 해당 건물에는 현재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다.

류수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셰프로 활약하며, 본명을 딴 '어남선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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