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명동 길거리 어묵 먹방…옥수수·달걀빵도
배우 김혜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혜수가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동료 배우, 스태프와 함께 명동 거리를 찾은 모습. 행인이 뒤로 지나다니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수제 어묵

김혜수는 어묵뿐 아니라 옥수수, 달걀빵 사진까지 게재하며 명동 길거리 음식을 제대로 즐긴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꾸미지 않은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만 53세다.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30년 만에 청룡영화상 MC 자리에서 물러나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