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에서 담배 꽁초를 무단으로 투척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 된 영상에서 최현욱은 담배를 피우며 슬리브리스 차림의 여성 두명과 한 차량에 기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담배를 피우며 여성과 대화를 나누던 남성은 이내 꽁초를 차량 옆 길바닥에 던졌고 여성을 끌어안았다.
담배꽁초 무단투기는 폐기물 관리법 제8조 제1항 폐기물의 투기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
아울러 남성이 담배를 피운 장소가 정해진 흡연 구역인지도 불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 : 타임 : 러브’로 데뷔, SBS ‘모범택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D.P.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