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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한예슬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연하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공개했다.

18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 채널에 ‘누나 그동안 어디있었어...!?ep1.한예슬ㅣ퇴근하고 한잔할레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이 출연, 한예슬은 센스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레오는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한예슬에게 “남자친구 잘 만나고 있나”라며 질문, 한예슬은 “그렇다,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고 했고, 레오도 “너무 행복해보인다”며 호응했다

또 평소 술버릇에 대해 묻자 그는 “집 비밀번호 잊어버린다 공동으로 쓰는 희의실이 있어 로피 소파에서 잘 때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침까지 자고 청소 도와주는 아주머니에게 집 비밀번호 물어본다 그럼 괜찮냐고 잘 챙겨주셔, 완전 가족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약 9개월 간 소식이 업없었는데, 최근 남자친구와 그리스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리며 "너무 오랜만이죠♥”이라 인사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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