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유영국 20주기 기념전 ‘Colors of Yoo Youngkuk’을 연다. 유영국은 산과 자연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강렬한 원색과 기하학적 구도로 절제된 조형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작가의 예술사적 의미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에서 초기 작뿐만 아니라 색채실험과 조형언어를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는 대표작 90여점을 9일부터 8월2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국제갤러리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유영국 20주기 기념전 ‘Colors of Yoo Youngkuk’을 연다. 유영국은 산과 자연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강렬한 원색과 기하학적 구도로 절제된 조형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작가의 예술사적 의미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에서 초기 작뿐만 아니라 색채실험과 조형언어를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는 대표작 90여점을 9일부터 8월2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