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소속사 “신천지 루머 법적 대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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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이동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돌고 있는 신천지 루머에 대해 선처없다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 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는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 이라는 리스트가 떠돌았다. 이동욱을 포함한 연예인 60여 명 명단이 담긴 대화창 캡처가 나돌았다.

이와관련, 이동욱 측은 “당사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