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4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격상하는등 자국민에 한국행 자제를 권고하는 국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설치된 중국 입국 유학생 안내센터가 텅 비어 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4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격상하는등 자국민에 한국행 자제를 권고하는 국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설치된 중국 입국 유학생 안내센터가 텅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