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美 LA명소 인근에 23억대 주택 구입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톱스타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명소 인근에 23억대의 고급 주택을 구입 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뉴스엔은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2019년 초 미국 LA 명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구매했다”며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구매 가격은 200만 달러(23억8000만 원) 정도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올해 초 미국 서부 여행 과정에서 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다른 관계자는 이병헌의 할리우드 활동을 꼽으며 “영화에 출연할 경우 촬영은 짧게 3-4개월, 길게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일이 다반사”라며 “과거와 달리 이젠 가족이 있는 관계로 향후 미국 활동을 대비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안다”는 귀뜸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병헌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해 5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