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비췄다.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개최한 ‘왕후의 비밀展(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는 스트라이프 스커트 정장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노란색 벨트가 돋보였다. 이영애는 스태프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찾아줘’에 캐스팅됐다. 영화 출연은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