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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윤서빈, 일진설에 ‘프듀’ 퇴출 요구 봇물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프로듀스X101’ 출연자 윤서빈이 과거 학교 폭력을 주도했으며, ‘일진’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Mnet ‘프로듀스X101’ 출연자인 JYP 연습생 윤서빈을 저격하는 게시글이 삽시간에 퍼지고 있다.

글에 따르면 윤서빈은 윤병휘에서 개명한 이름으로, 그 전에 윤서빈은 학교서 소문난 문제아였다. 이와 함께 윤서빈이 학생 신분으로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는 사진도 첨부됐다.

노래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탁자 위에 술과 안주를 차려놓고 찍은 사진도 있었다.

논란은 순식간에 커졌다. DC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에서는 윤서빈의 퇴출 촉구 성명이 올라오기도 했다.

팬들은 “‘프로듀스X101’의 취지인 ‘국민 프로듀서의, 국민프로듀서에 위한, 국민 프로듀서를 위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에 어긋나는 출연자임에 분명하다”라고 설명했다.

Mnet 측은 “윤서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문의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서빈은 1999년생으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최근 ‘프로듀스101’ 시리즈에 출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101’에 츨전한 건 전소미 이후로 3년 만이다. 남자부에서는 첫 출전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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