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40kg 다이어트 근황 ‘요요 없어’…+10kg 감량 예고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근 4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로자의 날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한 식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4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의 반열에 올랐던 류담은 여전히 체중 조절에 힘쓰고 있는 듯 한층 슬림해진 모습이다.

한때 120kg까지 나갔던 몸무게는 81kg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OSEN에 “현재까지 류담 씨가 40kg 정도 감량했다”며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지난 2년 동안 40kg을 뺐고, 앞으로도 10kg을 추가적으로 더 뺄 생각이 있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는 물론 드라마 등에서 연기로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