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전문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세트 및 브런치 메뉴 출시를 기념해 ‘핫 섬머(Hot Summer)’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트와 브런치 및 런치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중 런치 및 브런치 그리고 세트 메뉴 이용 후 후기를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olfgangssteakhousekorea)에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1등 1명에게는 하와이 항공권(2인)과 화와이에 있는 와이키키점 식사권을 증정하며, 2등 5명에겐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2인 디너세트를, 3등 10명에게는 런치세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둘째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세트 메뉴는 뉴욕 스테이크하우스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만의 에피타이저,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 홈메이드 디저트로 구성됐다. 2인부터 4인까지 인원 수에 맞추는 올데이 세트(2인 22만원, 3인 34만5000원, 4인 46만5000원)와 점심에 즐기는 런치 세트(1인 5만원, 2인 이상 주문 가능)가 마련돼 있다.
이번 세트 메뉴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28일간 드라이에이징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런치 세트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로, 뉴욕 5개, 일본 5개 지점 등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테이크하우스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지난해 3월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