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중국에서 승무원 면접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비키니 오디션을 참가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한 중국 매체는 중국 칭따오에서 약 천여명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여성들이 한데 모여 승무원 오디션을 위해 비키니 심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논란이 된 이번 심사는 중국의 모델 에이전시의 주최로 열린것.
참가자들은 모두 같은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심사에 임했다. 또한 남성 참가자들도 수영복을 착용하고 심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승무원 면접에 부적절한 심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