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서 케겔운동이 주목받고 있는데 미혼, 출산, 갱년기 등 여성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케겔운동은 골반저근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보편적으로 3초 수축 3초 이완을 10번 반복하는 것을 1세트로, 하루 3세트를 3주에서 6주정도 지속하게 되면 자연 분만과 요실금,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케겔운동의 핵심은 골반저근만 수축, 이완하는 것으로 골반저근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이 포인트. 이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요실금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여성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근육이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이 아니라 방심하기 쉬워서, 여성에게는 더욱 중요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운동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드물며, 보통 4주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루 수십 회씩 오랜 기간 동안 지속하는 것이 지루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케겔운동을 돕기 위해 시중에는 많은 체내 삽입형 기구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위생상의 문제에 부딪치거나 운동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없다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지기수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케겔운동을 예찬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체외형 케겔운동기구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바로 ‘로망2060’이 그 주인공.
로망2060은 기존에 질 내부로 기구를 삽입해야만 가능했던 골반저근 운동을 옷 입은 상태에서 실현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기구를 삽입하지 않고도 몸 밖에서 골반저근을 강화하고, 그 결과를 모니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케겔운동기구이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골반저근을 정확히 짚어내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로망2060’의 센서 위에 옷을 입은 채 밀착하여 앉으면 된다. 그 후 근력운동을 돕는 최적의 압력이 작용하면 골반저근이 압력에 대항하여 수축하면서 자연스럽게 강화되는 원리이다.
이때 골반저근의 수축력을 센서가 감지하여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직 골반저근 운동만 할 수 있다. 특히 수축력의 세기를 스마트폰 게임과 연동시켜서, 하루에 5분씩만 게임을 즐기다 보면 골반저근이 저절로 강화된다.
‘로망2060’은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KGMP, ISO인증은 물론 <골반저근 근력 강화장치 및 방법>으로 특허(제10-0735516)까지 취득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각종 표창장 수여와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원천 특허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망2060’ 공식 홈페이지(www.roman2060.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