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5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가 11일 열렸다.

2회를 맞이하는 ’2015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뒤태미인을 선발하는 이색 행사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보는 선발대회이다.

미스 섹시백, 숨막히는 뒤태미녀들

스포츠 에이전시인 이에스앤코리아(ESNKOREA)가 주최하는 뒤태 미인대회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은 앞서25명 본선 진출자들이 지난 4일 6팀으로 나뉘어 본선 무대에서 선보이는 팀별 미션을 연습하였으며, 4~5일 이틀에 걸쳐 스쿼트, 런지 등 간단한 운동법을 배웠으며 건강미를 돋보일 수 있는 태닝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본선은 자기소개, 수영복 심사, 청바지 심사, 조별 퍼포먼스 및 K-POP 피트니스 댄스 심사로 진행되며 1등부터 6등까지 수상자를 선발해 1등에게는 상금 1500만원과 부상, 2등은 상금 300만원과 부상을 수여한다 지난 해 ‘2014 미스 섹시백 코리아’에서는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 하늘이 우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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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섹시백, 숨막히는 뒤태미녀들…‘볼륨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