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지혜가 서장훈 집 방문 후기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사유리는 “서장훈과 같은 동네산다. 은행에서 봤다. 30분 동안 돈 보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내가 손이 늦다. 서툴러서 그렇다”고 설명하자 서장훈 절친 이지혜는 “서장훈이랑 좀 친한데 전화기가 아직도 2G다. 브레인을 많이 쓰는 쪽에 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결혼 훨씬 전부터 워낙 끼가 많았고 어느 순간 보니까 이렇게 예능에서 활약하더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재혼은 몇년 안에 할 것 같냐”고 묻자 이지혜는 “쉽지 않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걸 왜 쟤한테 물어보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서장훈의 집에 방문해본 적이 있다며 “여자흔적이 전혀 없고 워낙 결벽증이 심하다”고 말한 후 “오빠가 남자로서 매력있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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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서장훈 집 방문후기? “여자 흔적 전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