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마리텔’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게임 전용 마우스를 들킨 후 시무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5회에서는 백종원이 방송 도중 아내 소유진이 자신의 게임 전용 마우스를 발견했다는 것을 알고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소유진의 SNS에 백주부의 게임 마우스 사진이 떴다고 알려주었다. 그러자 백종원은 당황했다. 결혼 전 게임을 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이어 백종원은 “마우스 들켰으니 끝났네. 당분간 1년간은 못 하겠네”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기존 멤버 김구라, 백종원 외에 정준영, 하니, 홍진경이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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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소유진에 ‘들켜서는 안될것’ 발각…백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