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가상 부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해”

[헤럴드경제]‘님과 함께2’ 가수 윤건과 배우 장서희가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화제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디지털공연장에서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성치경 CP와 안문숙, 김범수, 장서희, 윤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건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출연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건은 “장서희 씨에 몰입되더라. 정말 설렜다”며 “어머니가 색시가 누구냐고 물어보신다. 제가 장가가는 게 꿈이었는데 이뤄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가상 부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해”

한편 윤건은 지난달 20일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 장서희씨와… 왁스누나 울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건 장서희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