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LIG투자증권(대표이사 김경규)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개인 투자자도 DMA 주문을 이용할 수 있는 선물옵션 전용 HTS인 ‘오르다 F1’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6주간 총 5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BIG5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르다 F1’은 주로 기관과 외국인이 사용하던 DMA 주문 방식을 HTS에 적용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반 개인 투자자들도 아무런 조건 없이 속도 빠른 DMA 주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르다 F1’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일 이후 제휴은행에서 신규(주민번호 기준 최초)로 LIG투자증권 선물옵션계좌 개설 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오르다F1 출시기념 BIG5 이벤트’ 참가를 신청한 고객에 한하여 ▶ 오르다 F1 신청조건 완화 (기존 예수금 1억 이상 시 사용 가능 → 기본 예탁금 1500만원 이상 시 사용 가능) ▶ 이벤트 기간 중 매매 수수료 무료 (단, 유관기관 수수료 제외) ▶ ‘오르다 F1’으로 거래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경품 제공 (2인 기준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 관람 및 숙박권, 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제세공과금 회사 부담) ▶ 고객이 직접 빠른 주문속도를 확인하고 ‘내 주문속도 뽐내기’ 이벤트 참여 시 경품 증정 (‘오르다 F1’내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 가능, 주간단위 최고속도 1명에게 주유상품권 3만원 지급, 단, 고객당 1회 한정) ▶ LG U+ 고객의 경우, 제휴 서비스인 ‘U+ 오르다 72’ 서비스 가입 후 월 1회 이상 매매하면 매월 3만원씩(24개월간 최대 72만원) 캐시백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주문 속도에 답답함을 느꼈던 투자자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빠른 주문속도를 통한 수익기회 확대 및 파격적인 혜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LIG투자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44-7600)로 문의하면 된다.

LIG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DMA 주문가능 HTS ‘오르다 F1’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DMA(Direct Market Access) 주문방식’ 이란? 일반 주문 방식은 투자자의 주문을 회원사(증권사)를 거쳐 거래소 시스템에 전달하지만, DMA 주문 방식은 투자자의 주문을 거래소 시스템에 직접 연결하여 일반 주문대비 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