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 640㎖ 페트(PET) 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다양한 용량의 처음처럼 새로를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선보이는 640㎖ 페트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고급스럽고 트렌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360㎖ 유리병 제품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해 연속성을 살렸다.
홈술을 비롯해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선보이는 처음처럼 새로 640㎖ 페트 제품은 4월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9월에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640㎖ 페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시장의 선두 주자인 처음처럼 새로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