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적 증거로 제시하는 생식의 놀라운 효과 및 다양한 사례 담겨 있어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현대인의 식생활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졌지만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다는 암은 잘못된 식생활이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또한 비만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같은 현대인 특유의 질병을 비롯해 천식, 축농증, 알레르기까지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롬 황성주 박사의 신간 '생식이 유전자를 바꾼다'

통합 의학 선두주자 황성주 박사는 모든 병의 원인에는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황성주 박사는 식생활을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병을 다룰 수 있다면서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으로 생식을 권한다.

황성주 박사는 신간 '생식이 유전자를 바꾼다'를 통해 생식의 과학을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생식 과학’ 20년의 임상 보고서로, 황성주 박사가 생식을 개발하게 된 사연부터 생식이 어떻게 우리 몸을 극적으로 회복시키는지를 지난 20년간 과학 실험으로 검증한 사례를 담고 있다. 실제로 황성주 박사는 ‘생식 효과’를 과학의 이름으로 증명하고자 지난 20년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생식이 유전자를 바꾼다'에서는 생식을 통해 암이나 당뇨 등 주요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고,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던 알레르기성 체질을 바꾸며, 충분히 먹으면서 살을 빼는 등의 현대인의 맞춤 건강식으로서 생식의 놀라운 효과와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식 건강법이 소개되어 있어 생식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생식을 꼭 한번 체험해 보라고 권해 드린다. 생식을 먹기 이전과 이후의 몸 상태가 확실히 달라질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이 책에 나온 것처럼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생식이니 당연히 좋을 것이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생식의 우수성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황성주 박사는 “이 책은 지난 2011년에 출간한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의 개정판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체험과 20여 년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생식 과학을 제대로 알리고 싶은 마음을 담은 책이라는 데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하면서 “생식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성주 박사의 신간 '생식이 유전자를 바꾼다'(17,000원)는 가까운 대형 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윤병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