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엠제이비가 정리매매 첫날부터 폭락했다.
2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엠제이비는 전날보다 78.80% 내린 44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엠제이비 주권의 정리매매가 시작된다고 지난 23일 공시한바 있다.
엠제이비는 올해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 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상장 폐지일은 다음달 5일이다.
한편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 없이 30분 간격으로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