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업으로 탄탄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2012년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일찌감치 감지하고 지역주택조합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서희스타힐스’라는 브랜드로 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중이다.

2012년 2,270억원, 2013년 5,430억원, 2014년 6,470억원으로 수주액이 증가했고, 지난해 1조원을 넘어 올해는 1조3,000억원의 수주액을 목표로 잡았다.

서울산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택홍보관 3월 25일 오픈 예정

현재 진행 중인 주택조합사업은 52개 단지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이며 이중 지난해에만 28개 단지 2만5,394가구 공급에 성공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난해까지 추진한 24개의 단지 중 1개 단지는 올 초 준공됐고 11개 단지는 착공에 들어갔으며 추가로 11개 단지가 70%이상 조합원이 모집돼 현재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인허가를 마치는 대로 모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업지만을 수주하는 서희건설이 3월 25일, ‘서울산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다.

‘서울산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 546외 다수에 위치한다. 지하4층~지상40층, 4개동,712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m², 75m²A, 75m²B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타입 모두 일조권과 채광, 공간 극대화의 혁신적인 4Bay 공간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며, 드레스룸과 펜트리공간이 제공 될 예정이다.

‘서울산 서희스타힐사’의 장점은 합리적인 공급가와 다양한 개발호재에 있다고 볼 수 있다.조합측은조합원에게 3.3m²당 조합원공급가 기준층 공급가 750만원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해 보면,3.3m² 당 1,00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중 울주군 아파트의 시세를 보면,3.3m² 당 930만원대로 약 180만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호재로는 반천일산업단지 및 길천산업단지, 울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인접하여 있고, 반송일반산업단지(예정) 등이 계획되어 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다. 이런 산업단지의 조성을 통한 지속적인 기업유치는 지역개발과 인구유입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교육환경을 살펴보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상북초등학교, 상북중학교, 울산과학고교, 경의고교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문 UNIST, 울산대학교, 울주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 교통환경도 좋다. 24번 국도를 이용하여 산업단지, 밀양, 경주, 양산, 부산 등 접근이 용이하며, 언양JC, 서울산IC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KTX울산역 등 대중교통을 통해 10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를 살펴보면, KTX울산역 일대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를 중심으로 각종 개발이진행중이며 울산광역시와 울산도시공사, 롯데쇼핑이 참여하는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에 롯데아울렛과 키즈테마파크 등 환승, 문화시설이 2018년 완공되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업부지 남측으로 간월자연휴양림, 가지산온천, 등억온천단지 등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는데도 좋다.

‘서울산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11-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 오픈 시 다양한 상품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