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여행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자사의 6개 브랜드 제품를 한데 모은 멀티숍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House of Samsonite)’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는 쌤소나이트를 비롯한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쌤소나이트 레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2014년 새롭게 론칭한 럭셔리 브랜드 하트만(Hartmann), 그리고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백 브랜드 하이시에라까지 총 6개의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멀티숍이다.
쌤소나이트의 최원식 지사장은 “가족 단위의 고객에서부터 서로 다른 스타일을 지닌 개별 소비자까지 쌤소나이트사의 모든 제품군들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어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는 신개념 가방 멀티숍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