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이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원금비보장형 ELS 1종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KB STAR ELS 제667호’는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 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85%이상인 경우 연 8.4%의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어느 한 종목이라도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청약 규모는 50억 원이며 개인별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은 7일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KB투자증권 지점과 K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청약 접수를 위한 KB투자증권의 증권연계계좌는 전국 KB국민은행 지점을 비롯해 우리, IBK, 한국씨티, SC은행과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에서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99-7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