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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주말에 최대 100mm 장맛비 내린다
광주·전남이 주말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최대 1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영상은 광주 남구 한 주택가 우수관로를 타고 빗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모습.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이 주말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최대 1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전남 동부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토요일인 22일에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전 6~9시부터 비가 내리면서 광주·전남 전역에 걸쳐 30~8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수량이 보일 전망이다.

이날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남부지방과 충청, 강원영동 지역은 23일까지, 제주에서 24일까지 강수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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