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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치과 기공 학술대회, 내년 광주서 열린다
2024년 7월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시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내년 7월 해외바이어 등 8000여명의 치과 기공사들이 광주에 모인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2024 국제 치과 기공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내년 7월 12∼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 치과기공사회는 광주 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지역 치과 의료산업 육성 전략, 관광 프로그램 연계 등 강점을 내세워 대전, 부산과 경쟁 끝에 행사를 유치했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의료산업 전담과를 신설하고 의료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승용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메디 헬스케어산업은 지역 전략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며 "학술대회를 치과 의료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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