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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경희 청송군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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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7일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발생이 가장 높은 봄철, 군민들에게 산불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각금지, 입산 시 산림 내 화기소지 금지 등 각종 금지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청송군은 산불예방 및 상황관리 총력 대응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격상, 경북도의 도내 소각행위 금지 행정명령발령 등 대응 단계에 발맞춰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활동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은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에 준해 실과별 직원 비상근무를 통한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산림보호법 위반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은 산림이 82%정도로 이뤄진 명품 산림도시"라며 "건조한 이 시기에 민·관이 함께 하나가 돼 산소카페 청송군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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