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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광서 90대 치매 노인 이틀째 행방불명

[헤럴드경제(영광)=황성철 기자] 전남 영광에서 90대 치매 노인이 이틀째 행방 파악이 안돼서 관계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영광군 홍농읍에 거주하는 90대 여성 A씨가 집을 나간 뒤 행방불명됐다는 신고가 전날 오후 4시 53분쯤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이틀째 합동 수색을 펴고 있다.

전남 고흥에서는 성탄절인 지난 25일에도 치매 의심 증상이 있는 80대 B씨가 실종돼 나흘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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