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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9일까지 추위 계속…화순 북면 영하 12.5도
강추위 이어져

[헤럴드경제(광주)=광주·전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당분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준으로 화순군 북면이 영하 12.5도로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보성 영하 11.1도, 곡성 영하 10도, 순천 영하 9.9도 등 대부분이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바람이 시속 10㎞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이날 밤부터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3cm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추위는 주말을 지나 19일까지 이어지다 20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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