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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대,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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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산학협력단이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에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이다. 지난 2014년 첫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연속 4회째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최용석 관광진흥과장, 박희송 팀장, 김예지 주무관, 장준영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장, 강길태 팀장, 김미옥 센터장, 신민희·권영주 팀원 등이 참석했다.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공포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의해 설립됐으며 고령군 내 소규모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영양과 위생관리를 지원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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