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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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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방문화축제 기간에 호텔항공관광과 학생들이 한방칵테일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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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대구 엑스코서 열리는 제6회 액티브시니어 박람회에 시니어를 위한 체험 부스 2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컴퓨터정보계열, 사회복지과, 호텔항공관광과, 조리제과제빵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한다.

호텔항공관광과와 조리제과제빵과는 활동적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칵테일과 건강 쿠키 등을 소개하고 무료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호텔항공관광과는 시니어들에게 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칵테일조주, 글로벌 매너 교육 등 자격증 취득과 해외 관광자원 탐방까지 제공하는 정식 학위과정도 함께 소개한다.

사회복지과는 100세 시대!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희망하는 50~60세대를 위한 사회복지 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사회복지과는 성인과 고령 학습자를 위한 주간반, 토요반, 야간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컴퓨터정보계열은 이 계열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여름방학 AI교육캠프 및 경진대회'를 통해 제작된 작품을 선보인다.

강병주 호텔항공관광과 학과장은 "시니어들에게 단순한 건강 정보를 넘어서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나아가 새로운 베풂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시니어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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