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동국대 WISE캠퍼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 개최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오는 18일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주일본 대사(사단법인 세토포럼 이사장)를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은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에서 경주시와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명품 교양강좌 시리즈로 매월 진행하고 있다.

강연에는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구글링크나 배포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 하면된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 이영찬 교수는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개발협력 등 세계시민성에 관한 핵심 주제별 강의를 제공한다"며 "경주의 지역인재양성과 글로컬 특성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