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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칵~ 아름다운 상주 앵글에 담으세요...상주사랑 전국관광사진공모전
시상금 1350만원 규모 휴대폰 촬영 작품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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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물든 상주 경천섬 모습(헤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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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삼백의 도시 경북 상주시가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생활 속 관광 자원발굴과 사진 예술 발전을 위해 13회 상주사랑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연다.

출품소재는 상주의 자연, 관광지, 전통문화, 도시전경과 생활상 등 상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은 것이면 된다.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6작품까지 출품가능하며 일크기 5MB 이상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작품도 접수한다.

이달 30일 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상주시 동수로 168)로 접수하면 되고. 제출시 작품의 제목과 촬영장소, 주소, 성명, 연락처 등을 기재해야 한다.

출품된 사진은 작품성과 참신성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금상 1(250만원), 은상 2(150만원) 등 총 61 점을 선정해 10월초 시상식을 하고 수상작은 상주시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시민광장-시정소식-사진공모전키워드를 검색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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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섬 츨렁다리(상주시 제공)


이 공모전은 상주시 주최,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잊고 있던 지역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대외적으로는 상주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홍보해 포스트 코로나 상주 관광 정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사진작가는 물론 일반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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